청양소방서, 가을철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
청양군 주요 등산로인 칠갑산 일원에서 안전한 등산문화 및 환경조성
2016-09-13 양승용 기자
청양소방서가 청양군 주요 등산로인 칠갑산 일원에서 안전한 등산문화 및 환경을 조성하고자 대치면 의용소방대원 35명을 동원해 내달 30일까지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산악사고 대비 긴급구조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주말 및 공휴일에 운영되며,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등산로 주변을 순찰하고 등산객을 대상으로 상비 의약품 제공, 혈압 측정 등으로 등산객들이 안전사고 없는 유익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활동사항으로는 △안전한 산행을 위한 각종 산악사고 예방·홍보 △등산객 대상 혈압, 당뇨 측정 등 기초 건강 체크 △실족이나 탈진, 호흡곤란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적절한 응급처치 △사고가 잦은 등산로 유동순찰 △소소심 익히기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산악사고 발생시 신속히 119에 도움을 요청하고, 저체온 증상이 있는 등산객은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여분의 등산복과 마스크, 모자 등을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