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그린달빛' 박보검, 김유정에 미소 '폭발'…"아끼려는 내관 곁에 두려는 것"
'구르미그린달빛' 박보검, 김유정 기미에 미소
2016-09-13 홍보라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이 김유정의 먹는 모습에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김유정(홍라온 역)은 식사를 하지 않은 박보검(이영 역)에게 "어찌 진지에 손도 대지 않으셨습니까"라며 "아니 시중드는 나인들은 어디 가고. 제가 불러오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보검은 "네가 하면 되겠구나. 앉거라"라고 전하며 앉혔다. 김유정은 "제가 기미를 보라고요?"라고 말했지만 이내 맛있게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먹더니 "짜다" "비려"라며 "너나 먹어라 먹기 싶으면 내어가라 해야겠다"라고 일부러 맛이 없는 척을 하며 김유정을 위했다.
김유정은 "먹습니다. 먹을게요"라며 앞에 있는 음식을 깨끗이 다 비웠다. 이에 박보검은 흐뭇해하며 "쬐그만 몸에 이게 다 어디로 들어간 것이냐"라고 웃음을 보였다.
이어 김유정은 "저 곁에 있으라 하심이 무슨 뜻이냐"라고 묻자 박보검은 "아끼려는 내관을 곁에 두려는 것이 이상한 것이냐"라면서 그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