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갑순이' 김소은, 송재림 향한 설움 폭발 "이러다 결혼 못 할 것 같다"
'우리갑순이' 김소은, 송재림 향한 설움 폭발
2016-09-11 홍보라 기자
배우 김소은이 설움을 폭발했다.
10일 방송된 SBS '우리 갑순이'에서 갑순이(김소은 분)는 결혼 생활에 대해 묻는 신재순(유선 분)의 질문에 눈물부터 터뜨려 관심을 모았다.
이날 그녀는 "초등학교 때부터 알았고 10년 동안 연애하고 결혼했는데 같이 살아보니 완전 다른 사람 같다"며 "맨날 싸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진짜 애만 아니면 끝내고 싶다. 한 달도 안됐는데 맨날 싸우고 나가서 연락도 안 되고 말도 막 한다"라며 "이러다 결혼도 못 할까 봐 겁난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신재순은 "갑돌이가 철은 없어도 착하지 않냐. 그러지 않을 거다"라고 말하면서도 걱정스러운 표정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갑돌이는 언제쯤 정신 차리는 건가", "제발 꽃 길만 걷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시대의 결혼 생활에 대해 희망적인 모습을 담은 '우리 갑순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부터 SBS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