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오감만족 바다놀이터 진행

2016-09-09     이종민 기자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지난 8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만 6세 미만의 영유아 대상의 오감만족 체험교육프로그램인 「왁자지껄 놀이터」의 세 번째 주제 ‘바다놀이터’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영양플러스 사업(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보충식품공급 및 영양교육을 통해 영양상태를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의 대상자 중 오감만족 체험프로그램을 희망하는 영유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바다놀이터라는 주제에 맞게 물에 불린 미역, 다시마, 천사채 등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해조류와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직접 얼굴과 손, 발 등을 이용하여 해조류의 미끄러운 촉감 등을 느껴보고 직접 맛을 보는 등 다양한 놀이를 진행하였다.

영유아 시절의 다양한 감각을 사용한 놀이는 아이들의 오감발달에도 큰 도움이 되며, 만 3세부터는 식품에 대한 기호가 강해지고, 성인과 비슷한 식사를 하게 되므로 음식의 맛과 식감, 냄새 등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다.

이때 잘못 형성된 식습관은 소아비만, 편식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올바른 식습관에 대한 교육이 중요하다. 아이가 싫어하는 음식을 억지로 먹도록 강조하는 것보다는 ‘왁자지껄놀이터’처럼 식품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식과 놀이를 통해 재료와 친해지는 과정을 거치면 아이의 편식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남양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유아기에는 음식에 대한 기호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수시로 입맛이 바뀔 수 있으므로 아이가 싫어하는 음식을 억지로 먹이기보다는 다양한 놀이를 통해 음식과 친해지게 한다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남양주시 영양플러스 사업에 대한 문의는 보건소 건강증진실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