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캔디' 장근석, 결혼 만류하는 캔디에 "나도 아기 낳고 싶다"

장근석 결혼 언급

2016-09-09     홍보라 기자

'내 귀에 캔디' 장근석이 결혼을 희망했다.

장근석은 8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에서는 자신의 캔디인 시베리아 허스키와 전화통화를 하던 중 "나 결혼 되게 빨리 하고 싶다. 상대가 있다면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 안 하고 혼자 사는 것도 멋있긴 하다"면서도 "나중에 외로울 것 같다. 나는 여성스러운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첫 번째 캔디였던 유인나는 장근석과의 대화 중 "너는 많은 걸 이뤘고 가졌다. 남 부러울 것 없는 사람으로 보이지 않나. 스스로 갖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뭐냐"고 물었다.

이에 장근석은 "요즘 들어서 지나간 20대를 생각해 보면 빠른 시간에 이룬 것도 많았다. 어렵게 자라서 열심히 돈을 벌어서 우리 가족들을 지키는 튼튼하게 지키는 울타리가 돼야 한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달려나가야 된다는 생각만 하고 와서 20대에 가질 수 있었던 것들을 놓치고 살아온 것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그는 "너는 결혼하지마라. 아시아의 별로서 혼자 사랑을 받으며 그렇게 남아달라. 나는 먼저 가겠다"는 유인나의 말에 "나도 결혼하고 싶어. 아기 낳고 싶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