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민회관, 10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개강

2016-09-09     서성훈 기자

영천시민회관은 ‘2016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 맞춤형 기획사업에 선정되어 전액 국비 지원을 받아 지역 기반 예술단체인 이언화무용단과 함께 ‘춤으로 즐기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을 9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6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소양 및 정서를 함양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감상 교육프로그램이다.

영천시민회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3기수를 모집하며 각 기수당 2주차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1주차에는 무용의 본질과 기본 개념 및 동작 체험, 무용감상 방법에 대한 이론적 해설, 관람할 공연에 대한 소개 등 강사진을 통한 수업으로 진행되며 2주차에는 공연장에 직접 가서 공연을 관람한 후 후기를 작성하거나 공연에 대해 토론을 한다.

1기 접수는 성황리에 마감되었으며 오는 9월 10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영천시민회관에서 첫 교육이 실시된다. 관내 거주하고 있는 초(고학년)·중·고학생 및 학부모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각 기수당 정원은 3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2기 접수는 9월 26일부터, 3기는 10월 24일부터 선착순 마감 시까지 접수가 진행되며 2기 첫 수업은 10월 8일에, 3기는 11월 12일에 이루어진다. 신청방법은 영천시민회관의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이나 팩스로 지원 신청하면 된다.

한영희 영천시민회관장은 “청소년들이 무용이라는 예술 장르를 쉽고 친근하게 느끼고 즐겁게 경험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우수한 공연을 관람하고 다양한 예술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알찬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영천시민회관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음악, 미술,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