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주관 지역발전사업 평가, 남양주시 우수기관 선정

2016-09-08     이종민 기자

남양주시(시장 이석우)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한 지역발전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을 포함한 지역발전특별회계 지역발전사업을 평가해 전국 45개 사례를 선정해 시상했다.

남양주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지원을 위한 기술기반형 사회적기업 육성사례(주)희망키움터 육성으로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우수사례로 선정됐고, 사회적기업 육성사례로도 유일해 그 의미가 크다. 또한 시상식에서 대표적인 우수사례로 발표를 진행했다.

기획재정부에서는 금번 선정된 우수 사례에 대하여, 2017년도 예산에 2억원의 시군자율사업 인센티브를 지원 할 예정이다.

이번 평가에서 남양주시는 특히 사회적기업 인증 취득 및 투명한 재정지원시스템과 통합 사례지원을 통해 일자리 제공 뿐 아니라, 각종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자립기반 조성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 됐다.

사회적기업 ㈜희망키움터는 중소형 무정전전원장치(UPS)를 생산하는 기업으로써, 남양주시와 관내 전기·전자제품 생산업체인 국제통신공업㈜(대표자 김성조)가 뜻을 모아 일반 시장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나눔을 실현하는 사회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뜻을 모아 설립한 기업이다.

시 관계자는 “㈜희망키움터는 단순한 일자리제공을 넘어 취약계층이 지속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기업이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통해 많은 분들이 좋은 뜻을 함께 알아 주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바람직한 사회적경제기업 모델이 많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에는 현재 인증사회적기업 15개소, 예비 사회적기업 4개소 등 19개 기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