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 학부모 대상 학교폭력예방교육 실시
친구들 사이의 가벼운 말다툼이 크게 번져 학교폭력으로 발전 한다는 점을 상기시켜 큰 호응
2016-09-05 양승용 기자
아산경찰서가 지난 2일 권곡초등학교에서 열린 학부모설명회에 참석하여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학교전담경찰관은 초등학생 대상 학교폭력실태조사에서 가장 피해응답률이 높은 학교폭력의 유형을 언어폭력과 사이버폭력이라고 설명하며, 친구들 사이의 가벼운 말다툼이 크게 번져 학교폭력으로 발전 한다는 점을 상기시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한 학교폭력의 예방책으로서 부모와 아이 사이의 소통을 일순위로 꼽으며 가정에서의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가정-학교-경찰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산서는 신학기를 맞아 아산시내에 있는 초·중·고교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즐거운 우리 아이 학교 만들기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9월 2일을 시작으로 9월 30일까지 한 달 동안 범죄예방교실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경찰서 관계자는 학부모설명회에서 “학교폭력과 관계가 없는 학생이 대부분이지만 예상치 못하는 순간 피해학생 혹은 가해학생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과 소통하는 부모님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