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구본승 향한 팔색조 태세 전환 "밥 사주세요"vs"건강하지 않아"
엄현경, 구본승 향한 팔색조 태세 전환
2016-09-03 홍보라 기자
배우 엄현경이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에서 그녀는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구본승에 다양한 모습을 보이며 재빠른 태세 전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초등학교 때 팬이어서 필통에 스티커를 엄청 붙이고 다녔다"라며 "밥 한 번만 사주세요. 너무 팬이었어요"라며 애교를 부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그녀는 구본승이 통장 잔고에 3천만 원이 들어있다는 배우 허정민을 향해 "나보다 많다"라고 하자 입 주위만 미소를 띠며 "아 그래요?"라고 영혼 없이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그녀는 허정민과 활짝 웃으며 악수를 나눈 뒤 나지막이 "내가 건강하지가 않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태세 전환하는 부분에서 빵 터짐", "두 사람 은근히 잘 어울리는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