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월곡실버복지센터, 평생학습 다도 프로그램 운영
배운 것을 남들과 나눌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
2016-09-03 최명삼 기자
상월곡실버복지센터(센터장 김경회)에서는 성북구 평생학습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차를 통한 마음 비움 프로젝트 ‘마음아 茶(차)와 놀자’다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성북구 어르신에 대한 기회 제공 및 다례교육을 매개체로 하는 사회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사업으로, 다도에 관심이 있는 12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정기적인 교육을 통하여 다도와 예절에 대해 배우고 익혀 지역사회에 재능을 환원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지역사회 청소년들과 함께 다례교육을 진행하였으며 8월에는 센터 행사에서 다도시연회를 펼치기도 하였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 어르신은 ‘배우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내가 배운 것을 남들과 나눌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사업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상월곡실버복지센터 김경회 센터장은 “평균 수명의 증가로 노년 시기가 길어짐에 따라 사회활동이 단절되는 기간 또한 길어지고 있다.
센터에서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활동이 단절된 노년층에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학습된 재능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사회참여 기회확대를 통한 긍정적인 노년의 삶을 응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