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제3회 다문화 주민 명절나기‘ 행사
풍속 이해 넓히고 가족 간 즐거운 추석명절 마련
2016-09-02 최명삼 기자
연수구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효정)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1일 다문화 주민을 포함한 다양한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명절의 정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한국의 전통명절 문화에 낯선 결혼이주민 다문화가족 20가정을 포함한 지역 주민 30가정이 한국의 풍속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해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다문화가족 이주여성들은 연수구 주민과 함께 한복예절, 추석상차림, 떡만들기, 강강수월래 등의 전통놀이를 함께하며 추석 명절의 전통 풍습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추석 행사는 예년에 이어 3회째 진행되는 명절나눔행사가 함께 진행되어 대상자가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명절 음식을 함께 만들어 나눔을 실천하며 복지 수혜자가 아닌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연수구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역 내 다문화가족 구성원들의 한국 적응을 위한 가족교육 및 한국어교육, 자녀성장지원 프로그램 외에 지역 내 다양한 가족을 위한 가족교육, 상담,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