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조성 사업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2016-08-30     서성훈 기자

영천시는 3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조성사업 관리운영계획 및 콘텐츠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영석 영천시장, 모석종 영천시의회 부의장, 전종천 영천시의원, 김말순 경북남부보훈지청 보훈과장, 김점섭 영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김국진 육군3사관학교 군사사학과 학과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시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연내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마현산 일원 체험권과 최근 문화재 정밀발굴 조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 국립영천호국원 인근의 추모권 등 두 권역에서 추진 중인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관리‧운영 용역 최종보고회로 참석자들로부터 최적의 운영방안과 호국안보를 주제로 한 참신한 콘텐츠를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조성 사업’은 낙동강호국평화벨트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2008년 첫발을 내디딘 이래 총사업비 304억원이 투입된 대형 프로젝트다. 영천전투를 테마로 한 다양한 전시‧체험물과 서바이벌 체험이라는 특화된 콘텐츠를 통해 복합 전쟁체험시설로 거듭날 체험권과 참전세대와 전후세대간 공감‧교류의 장이 될 추모권의 조화로운 운영을 통해 영천 호국안보관광의 새 장을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석 시장은 “한의마을·화랑설화마을·렛츠런파크영천 등 조성중인 관광 인프라가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를 중심으로 한 호국안보 자원과 시너지를 만들어 대구·포항·경주·경산 등 대도시의 잠재적인 관광수요와 결합된다면 지역 관광산업이야말로 영천의 미래 먹거리가 될 것”이며, “이러한 관광 인프라를 다양한 콘텐츠와 연계 프로그램으로 엮어 우리 시 관광 생태계에 강한 생명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