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티처스, 특수교사들과 2016 하계 GT 국제자원봉사단 현지활동

교육지원활동과 현지교사 직무연수 마쳐

2016-08-30     최명삼 기자

사단법인 그린티처스(이사장 전병운)는 지난 주 전국의 교사들과 함께한 ‘2016 하계 GT 국제자원봉사단’ 활동을 마치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번 GT 국제자원봉사단활동은 미얀마, 케냐, 라오스에서 진행되었다. 미얀마 봉사단은 비장애 학생들을 위한 교육지원활동과 현지교사 직무연수를 마쳤고 미술과 음악교육, 면생리대 사용 교육 및 생활안전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케냐 마사이부족 마을의 학생들의 학교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생활기록부작성, 기숙사 환경정리, 영문도서지원, 합동공연 및 교사교류가 진행되었다.

라오스는 비엔티엔에서 통학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학교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교사연수를 진행하였고, 라오스의 유일한 특수학교가 있는 루앙프라방으로 이동하여 교사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환경미화에 힘썼다.

이번 활동은 전국의 교육전문가들로 구성된 국제교사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가지며, 그린티처스는 매년 2회씩 개발도상국의 교육지원활동을 위해 전국의 교사들을 파견하여 교육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교사들은 “짧은 시간 동안 무언가를 얼마나 줄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생각한 것 보다 많은 것을 줄 수 있었고, 그 보다 더 많은 것을 체험했다.‘ 특수교사로서 개발도상국 아이들과 교사들에게 전문적인 지식을 나눠 줄 수 있어 교육자로서의 보람을 얻었다. 매년 GT국제자원봉사단 활동을 통해 1년을 버틸 수 있는 에너지를 얻고 온다.’ 라고 말했다.

2000년부터 개발도상국의 특수교육 및 교육지원사업을 활동하고 있는 (특수)교육전문NGO 그린티처스의 활동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사활동 및 봉사단 세부내용과 기타 문의는 그린티처스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