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인천 초치도 해상 레저보트 구조

레저 활동 출항 전 장비점검과 기상상황 확인해야 돼

2016-08-29     최명삼 기자

인천해경서(서장 송일종)는 28일 오전 인천 초치도 해상에서 자체 운항이 불가한 레저보트(0.75톤, 230마력) 1척과 승선원 5명을 구조했다.

인천해경은 이날 오전 7시 47분경 인천 초치도 북서방 5.4km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자체 운항이 불가하다는 구조요청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정 등 구조세력을 급파했다.

08시 25분경,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승선원 5명을 모두 경비정에 편승시키고 무의도 인근 안전해역까지 예인한 후, 하늘바다안전센터 순찰정에 인계하여 영종도 덕교선착장까지 안전하게 예인, 입항조치했다.

안모씨(남,56세)등 5명은 이날 오전 6시경 영종도 덕교선착장을 출항해 레저활동차 이동중 기관고장 발생하여 조난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주말기간 레저보트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해상에서 레저 활동 시 출항 전 장비점검과 기상상황을 꼭 확인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해경은 27일(토) 오전 인천 초치도 해상에서 기상악화로 자체 운항이 불가한 레저보트(2톤, 150마력) 1척과 승선원 8명을 구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