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그대와' 김예원, 깜짝 고백 "오달수는 나의 힘"

'내일 그대와' 김예원, 깜짝 고백

2016-08-26     조혜정 기자

'내일 그대와'에 배우 김예원이 캐스팅돼 화제다.

김예원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김예원이 tvN 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의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김예원은 '내일 그대와'에서 배우 신민아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친구 역할을 맡게 된다.

그녀는 현재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을 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미워할 수 없는 악역 나주희로 등장해 배우 공효진과 케미를 발산했다.

또한 지난 10일 개봉된 영화 '국가대표2'에서는 전직 피겨스케이팅 선수 가연 역을 맡아 배우 오달수, 수애와 호흡을 맞추었다.

조금 더 거슬러올라가 지난달 막을 연 뮤지컬 '잭 터 리퍼'에서는 런던 최고의 매력녀 '글로리아' 역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그녀는 지난 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달수 선배와 9년 만에 재회했다"며 그와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김예원은 "오달수 선배에게 굉장한 힘을 받고 촬영에 임했다. (영화 '가루지기' 때부터)내 호칭을 '베이비'라고 불러주시며 아껴주셨다. 촬영장에서 약간의 편애를 받은 덕분에 촬영 내내 행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14년 '디셈버'라는 작품으로 뮤지컬에 데뷔했는데 오달수 선배가 그 사실을 알고 표를 예매해 보러 와 주셨다. 연락을 자주 하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와 주셔서 울컥했다. 그간의 힘들었던 시간들을 위로받는 느낌이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내일 그대와'는 시간 여행자와 그의 발랄한 아내가 벌이는 판타스틱 로맨스로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