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근, 2년 전 곡으로 음원차트 1위…신곡 '그대라는 사치' 반응은?

한동근, 음원차트 1위

2016-08-25     조혜정 기자

가수 한동근이 2년 전 발표한 곡으로 음원차트 1위에 올라 화제다.

한동근은 지난 2014년 9월에 발표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가 25일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차트 정상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3'의 우승자로 당시 '리틀 임재범'이라 불리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나 우승 이후에는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각종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하며 다시 두각을 나타낸 그는 MBC '듀엣가요제'에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로 우승을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그는 지난 6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구체적으로 날짜가 정해지진 않았지만 곡 작업을 하고 있다. 올해 안에는 나오지 않을까 싶다. 저 같은 사람에게 과분한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 최대한의 것을 만들려고 노력할 테니 기대 많이 가져달라"며 곧 발표할 신곡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동근은 인터뷰 내용대로 최근 신곡 '그대라는 사치'를 발표했으나 오히려 2년 전에 발표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로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웃지 못할 해프닝의 주인공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