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한위, 김구라에 조언 "부디 원만하게 해결됐으면…" 무슨 일?
'라디오스타' 이한위, 김구라
2016-08-25 홍보라 기자
배우 이한위의 입담이 폭발했다.
이한위는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 예능인 못지 않은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이날 이한위는 큰 인기를 얻었던 출연작 tvN '또 오해영'을 언급하며 "대사가 별로 없었다. 대본에 대사보다 지문이 많아 감정 연기가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테면 '차마 나서지 못한 채 자세만 약간 비틀어 TV를 보고 있다'란 지문이 있다. 그러면 시선은 TV에 고정하고 골반만 약간 틀어서 대화를 엿듣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MC 김국진은 "대사가 없을 때는 어떻게 감정을 표현하냐"며 이한위에 연기를 요구했고, MC 김구라는 "그걸 여기서 어떻게 보여주냐"며 이를 타박했다.
두 사람의 실랑이가 계속되자 이한위는 "이 문제가 부디 원만하게 해결됐으면 좋겠다"며 "사실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고 있었다. 이렇게 넘어가면 될 거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