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 안창호 공원 찾은 '무한도전', 유재석 무관심 고백 "굉장히 부끄럽다"
'무한도전' 도산 안창호
2016-08-23 조혜정 기자
'무한도전'이 도산 안창호의 이름을 마음에 새겼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서울에 위치한 도산공원을 방문해 안창호의 흔적을 찾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저희가 드디어 LA에서 돌아와 도산 공원에 왔다"며 "사실 굉장히 부끄럽다"고 입을 열었다.
앞서 LA를 방문한 멤버들은 안창호의 자취가 담긴 장소를 방문하는 동안 그곳의 의미를 모른 채 투덜거리기 바빴다.
유재석은 "이곳이 그냥 안창호 선생님의 이름을 딴 공원인 줄만 알았다. 안창호의 묘소가 이곳에 있는지는 몰랐다. 스스로를 반성하고, 도산공원을 둘러보겠다"고 전했다.
이후 '무한도전' 멤버들은 입구에서 100m 정도 떨어진 안창호의 묘소를 찾아 묵념으로 그의 넋을 기렸다.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은 이번 '도산 안창호를 찾아서' 특집을 통해 안창호의 삶을 재조명하며 광복의 역사와 의미를 시청자들의 마음에 다시 한 번 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