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솔지, 어머니에 5만 원 돈방석? "울컥했다"
'불후의 명곡' 솔지 어머니 향한 진심
2016-08-21 홍보라 기자
'불후의 명곡' 솔지가 어머니를 떠올리며 열창했다.
솔지는 2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2016 7인의 디바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SG워너비의 '살다가'를 선곡한 그는 "사실 '살다가'란 노래는 남녀 이야기가 아니라 엄마와 이별한 적 있었던 우리 모녀의 이야기 같아 울컥했다"며 "살다가 요즘같이 행복한 적은 없다. 어머니에게 5만 원짜리를 모아 돈방석을 실제로 해드렸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솔지는 "성공하고 나서 집에 어떤 걸 해줬냐"는 질문에 "어머니한테 돈방석에 앉혀드리겠다고 약속한 적이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어 "정산 받은 날 은행에 가서 현금 5만 원 권을 인출한 후 돈방석을 진짜 깔아드렸다"며 "어머니가 안 우셨냐"는 이영자의 물음에는 "울진 않으셨다. 나도 울컥해 눈물이 날 뻔했는데 어머니가 눈물이 별로 없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솔지는 어머니를 향한 진심을 담아 무대를 선보인 뒤 눈물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