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아이 쇼케이스, "비록 11위 안에는 들지 못했지만…"
아이비아이 쇼케이스, '데뷔에 성공한 일반인'
2016-08-19 조혜정 기자
걸그룹 아이비아이가 쇼케이스를 열었다.
18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진행된 데뷔 쇼케이스에 아이비아이(김소희, 윤채경, 한혜리, 이수현, 이해인)가 참석했다.
이날 아이비아이는 "잠을 한숨도 못 잤다. 아직도 실감이 안 나고 많은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이 오랜만인데 떨리지만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 연습할 때도 많이 울었다. 떨리는 자리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벅찬 감정이 드는 것 같다"며 데뷔 소감을 밝혔다.
그녀들은 그룹명에 대해 "데뷔에 실패한 일반인(I.B.I)이라는 팬들의 유머러스한 생각에서 시작했다"며 리더 이해인은 "데뷔에 대한 간절함 아이 빌리브 잇(I Belive It)이란 뜻도 있다"고 덧붙였다.
멤버 이수현은 그룹명 오행시를 선보이며 "아름다운 소녀들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비록 11위 안에는 들지 못했지만 아직도 꿈을 꾸고 있습니다. 이제 저희 무대를 보여드릴게요"라고 말하며 끝내 눈시울을 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