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경찰관 관제현장 교류 체험
각종 위험이 있는 선박으로부터 해양사고 예방 선박 교통관제 실시
2016-08-19 최명삼 기자
인천해경서(서장 송일종)는 18일 오후 중부해경본부 소속 인천해상교통관제센터(Vessel Traffic Service, 이하 VTS)와 교류·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교차체험을 실시했다.
인천VTS는 인천 관내 입·출항 선박 및 운항 선박에 대한 해상교통상황을 파악하고 각종 위험이 있는 선박으로부터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선박 교통관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인천해경은 인천VTS와 부서 간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소통과 공감을 확대하는 한편 상황 발생시 더욱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교차 체험은 30여명 인천해경 직원이 VTS를 방문하여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주요 VTS시스템을 통한 관제절차를 체험하며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VTS에 방문한 배대성 경장은 “지난 2014년 정부조직개편으로 국민 안전처 소속의 한 식구가 되었지만 현장 방문하여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해양안전의 눈과 같은 역할을 하는 VTS의 업무를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이번 교차체험을 통해 VTS와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더욱 안전한 해상교통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각 부서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 업무 효율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