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청, 왕생로 간판 각양각색 눈길 끌어
2016-08-18 허종학 기자
울산 남구청은 지난 8일부터 간판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간판 철거 및 설치에 들어가 왕생이길 조성사업 준공에 맞춰 오는 9월중순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구청에 따르면 간판개선 사업은 2015년 행정자치부에서 시행한 '간판개선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인 사업으로 공사비 4억7천만원을 들여 남구청 사거리에서 뉴코아아울렛까지 535m 구간의 건물 48동 118개 업소의 간판 105개를 철거하고 178개를 신규로 설치한다.
남구청은 설치 간판을 획일적인 간판디자인을 탈피해 업소의 특색에 맞는 각양각색의 개성 있는 간판으로 제작해 왕생로 특화거리를 명품 거리로 조성하 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남구청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월 사업구간 주민들로 구성된 협의회를 구성하고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 관심을 높이고자 설명회 등을 개최 했다.
구청 관계자는 “왕생이길 조성과 간판개선 사업이 완료되면 도심의 쾌적한 경관확보는 물론 울산 도심의 걷고 싶은 명품거리로 탄생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