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온두라스 격돌…핀투 감독 "네이마르 묶는 방법 알고 있어"
브라질 온두라스 격돌
2016-08-18 홍보라 기자
브라질과 온두라스가 그라운드 위에서 혈전을 치르고 있다.
브라질은 18일(한국 시각)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온두라스와의 준결승전을 치르고 있다.
온두라스의 핀투 감독은 브라질과의 경기를 앞두고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브라질은 매우 뛰어난 팀이다. 특히 네이마르라는 훌륭한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내가 이끄는 팀을 데리고 네이마르가 있던 팀과 다섯 번이나 붙었던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네이마르를 단단히 묶는데 성공했었다. 이번 경기에서도 네이마르를 묶을 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전술이 네이마르로 인해서 크게 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러나 이를 비웃듯 네이마르는 이날 경기 시작 1분 만에 상대의 공을 가로채 득점을 터트렸다.
브라질과 온두라스의 경기는 현재(전반 종료 기준) 3-0으로 브라질이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