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홍신애, "밥으로 3차까지, 삼겹살-햄버거 세트-어묵 20개" 대식가 인증
홍신애 식성 공개
2016-08-17 홍보라 기자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식성을 공개했다.
홍신애는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그녀는 돼지내장을 회로 먹어본 적 있음을 밝혔다.
이날 그녀와 함께 출연한 황교익은 보릿고개 시절 먹었던 여름 제철 음식으로 개구리알, 도롱뇽알, 굼벵이, 불로주 등을 언급하며 "돼지와 닭을 회로 먹어본 적 있다"고 말했다.
이에 홍신애 역시 "돼지 내장을 회로 먹어본 적이 있다. 정말 맛있다"며 "심장, 간, 위 등 부위별로 맛이 다른데 특히 돼지 심장을 염통이라고 하는데 아이스크림 같은 맛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녀는 KBS 2TV '1대 100'에서 남다른 식성을 공개하기도 했다. 홍신애는 "어렸을 때 할머니가 치과의사였다. 그런데 손님들이 오면 항상 집에서 밥을 먹고 가셨다. 그래서 그 옆에서 손님들이 밥을 먹을 때마다 같이 먹다 보니 하루에 3끼 이상 먹게 되더라"며 "그래서 난 3끼만 먹어도 살이 빠진다. 오늘도 여기에 나오려고 어제부터 3끼만 먹고 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밥으로 3차까지 간 적이 있다. 1차로 삼겹살을 먹고, 2차로 햄버거 세트를 먹고, 3차로 어묵을 먹는다. 한창 때는 어묵 20개까지 먹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