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립도서관, 8월 넷째주 임시휴관 새단장

구립 공공도서관 RFID시스템 구축 및 장서점검 통해 구민 편의 도모

2016-08-16     이종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관내 구립 공공도서관이 효율적인 도서 관리와 이용자 편의 제공을 위해 이달 넷째 주 임시 휴관하고 장서 점검과 함께 RFID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시 휴관하는 도서관은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답십리도서관 ▲이문체육문화센터 어린이도서관 ▲휘경어린이도서관 ▲장안어린이도서관 ▲용두어린이영어도서관 등 6개 관이다.

해당 도서관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소장자료 분실 및 오배열 확인, 훼손 도서 정리, 서가 재배치 및 사인물 교체, 시설 재정비 작업 등을 실시한다.

이중에서 답십리도서관과 휘경어린이도서관은 기존 RFID 시스템을 도입 완료했으며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이문체육문화센터 어린이도서관, 장안어린이도서관, 용두어린이영어도서관 등 4개 관이 이번에 새롭게 RFID 시스템을 선보이게 된다.

RFID 시스템(전자식별태그)을 도입하면 기존 EM시스템(바코드 방식)보다 도서 대출․반납․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구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기존 바코드 시스템은 책, DVD 등 도서관 자료를 대출‧반납할 때 한 권씩 처리하던 것을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시스템을 활용하면 여러 권의 책을 한꺼번에 처리해 빠른 대출‧반납이 가능하며, 도서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장서 점검 기간 동안 홈페이지에서 상호대차 신청은 가능하며 책은 오는 30일 이후 받아 볼 수 있다. 도서 반납은 각 도서관의 무인 반납함을 통해 가능하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이번 장서 점검 및 RFID 시스템 구축으로 도서관 서비스 품질과 구민 이용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서 점검 관련 문의사항은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이나 이용하고 있는 해당 도서관으로 연락하면 된다. 또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