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브런치 콘서트 개최

31일 공주문예회관에서 '한여름의 탱고'를 주제로 강렬한 탱고 음악 선보여

2016-08-16     한상현 기자

공주시가 오는 31일 오전 10시 30분 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8월 브런치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여름의 탱고'를 주제로 더 모스트(THE MOST)의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클라리넷 연주가 어우러져 강렬한 탱고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피아노 연주와 해설을 맡은 더 모스트의 이지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작곡과를 졸업하였으며, 뮤지컬 '비밀의 정원', 드라마 '식객', '스타의 연인' 등의 음악 편곡에 참여한 바 있다.

연주곡으로는 아르헨티나의 대표적 탱고 음악가인 아스토르 피아졸라(Astor Piazola, 1921~1992)가 작곡한 '푸가타', '리베르 탱고' 등 누에보 탱고 음악(춤을 추기 위한 탱고 음악이 아닌 감상이 목적인 탱고 음악)이며, 영화 '여인의 향기', '물랑루즈'에서 접했던 친숙한 탱고 음악 등이 연주된다.

문화시설사업소 주진영 소장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강렬한 탱고 음악을 감상하며 한여름 날의 더위를 싹 날려줄 이번 콘서트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전석 8000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공연 후에는 브런치(머핀, 커피 등)를 제공한다. 입장권은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 예매 또는, 전화로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