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공업, 2016년 2분기 영업이익 86억 원 달성
매출액 567억원, 순이익 67억원 달성하며 견조한 성장세 달성
2016-08-16 윤민아 기자
현대공업(대표이사 강현석)은 올해 2분기 경영실적 집계 결과,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567억원, 영업이익 86억원, 순이익 67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2.1%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 각각 98.3%, 94.9% 상승하며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국내 및 중국의 동반성장을 통해 침체된 시장 분위기를 뛰어넘는 우수한 매출 성장을 보였으며 영업이익률 15.1%를 기록, 수익성까지 입증했다.
2분기 실적 상승의 주된 요인은 ▶국내 시장에서 EQ900과 더불어 투싼 판매의 꾸준한 증가 ▶중국 시장 역시 투싼을 필두로 한 SUV 차량의 폭발적 강세 ▶전분기 발생된 자재 매입비용이 이번 분기 수익으로 전환된 점 등으로 요약된다.
실제 현대공업 중국 북경법인의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가파른 상승을 보였고, 높은 이익률까지 기록하며 전체 매출 증대와 함께 양적, 질적 성장을 모두 이뤄냈다.
현대공업 강현석 대표는 “전방산업의 극심한 불황 속에서도 높은 영업이익률 달성에 대한 성과를 자체적으로 높이 평가한다”며 “향후 북경 현대차 4공장 대응을 위해 설립된 황화 법인의 본격 가동을 통한 매출 확대와 중국 로컬 업체를 겨냥한 납품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돼 꾸준한 성장곡선을 그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