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고랭지 산마늘 명품화 추진

2016-08-12     김종선 기자

인제군청이 고랭지 산마늘 명품화를 위해 나선다.

인제군청은 최근 점봉산 산채작목반, 정자리 산채작목반, 오미자 산채작목반 등 3개 단체 총 15개 농가를 선정해 12월까지 고랭지 산마늘 명품화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지는 인제읍 귀둔리 940번지 외 총 18개소로 총 사업량은 2.15ha이며, 사업비는 총 4억 2천 5백만원이다.

사업내용은 재배기술 현장 교육 및 선진지 견학, 산마늘 재배단지 조성, 산마늘 종근 및 산채 가공장비 구입비 지원, 재배포장 조성 등이다.

인제군청은 사업 종료 후 억제재배, 조기재배, 촉성재배, 다단 상자재배 등 홍수 출하 방지와 연중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을 개발하고, 수확기간 단축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자체 종근 육묘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 소포장 상품 제작 및 산채가공 상품화를 통해 인근 대형마트에 납품 판로를 개척하고, 우체국, 강원도 농특산물 플랫폼, 하늘내린 인제팜 등을 통한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는 등 소득창출을 위한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인제군청 관계자는“산마늘은 기후변화로 인한 고랭지 풋고추를 대체할 수 있는 신소득 전략작목이다. 산나물을 산나물특구단지로 지정된 인제군의 대표 산채 품목으로 육성해 농가소득을 증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