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리우 올림픽에 결방 누리꾼 "내 숨도 넘어갈 듯"

'원티드' 결방에 아쉬움이 가득한 누리꾼

2016-08-12     조혜정 기자

'원티드'가 2016 리우 올림픽 중계로 결방했다.

지난 5일 SBS '원티드' 제작진은 " 10, 11일 2016 리우 올림픽 중계로 인해 원티드는 결방한다. 17일에 15회, 18일에 최종회가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4일(14회) 방송 마지막 장면에서 차승인(지현우)은 최준구(이문식)를 살리고 함태섭(박호산)을 처벌했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제대로 파헤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평범한 삶을 살고 싶었던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이 될 수밖에 없었던 그 상황의 끝이 도래했는데 여기서 결방하면 어쩌잔 말이냐" "'원티드' 연속 방송해줄 거죠?" "화장실이 너무 급해 갔는데 문 닫고 오도 가도 못하는 그런 느낌" "이러다 다음 주로 결말이 넘어가면 내 숨도 넘어갈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종영 2회만을 남겨둔 '원티드'가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올림픽처럼 긴장감 넘치는 '원티드'의 결말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