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경, 원래 태권도 출신! "3단까지 했는데…유도 시작하고 헤어 나올 수 없어"

정보경, 유도 전 태권도로 도 대표하기도

2016-08-10     김지민 기자

유도 선수 정보경이 유도를 시작하기 전 태권도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KBS2 '올림픽 투데이'에서 정보경 선수는 KBS로 가는 길까지 조우종 아나운서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질문을 받았다.

조우종은 정보경 선수에게 "원래 태권도 출신이다고 들었다"라고 묻자 "잠깐 도대표를 한 번 했다. 운이 좋았다. 태권도 3단까지 했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정보경은 "태권도랑 유도를 같이 했는데 태권도를 그만두고 유도를 시작했다. 그런데 유도를 한 번 시작하니까 헤어 나올 수 없더라"라며 유도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또한 정보경은 이날 방송에서 "결승전을 다시 한다면 이길 자신 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보경은 7일 열린 리우 올림픽 유도 여자 48kg급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