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프로불편러 향한 평정심 눈길 "하다 하다 손톱 가지고 뭐라고"
박신혜, 프로불편러 향한 평정심 눈길
2016-08-10 홍보라 기자
배우 박신혜의 평정심이 눈길을 끈다.
박신혜는 1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콤플렉스를 감추려고 한 선택이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굴 만큼 불편해 보였다면 지워야죠"라는 내용이 담길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해당 사진 속에는 네일아트를 지운 손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앞서 그녀가 출연 중인 SBS '닥터스'에서 의사 역할로 나옴에도 네일아트를 한 채로 나온 것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이 불편함을 드러낸 것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녀의 게시글에 일부 누리꾼들은 또다시 "말투가 신경 쓰인다", "말투 나만 불편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그녀는 게시물을 "불편하게 보였을 수 있는 생각이 들어 지웠다"라는 내용으로 일부 수정했고, 계속된 항의 댓글로 현재 해당 게시글은 지워진 상황이다.
이 같은 상황 전개에 누리꾼들은 "하다 하다 손톱 가지고 뭐라고 하냐. 의사라도 네일아트 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사과를 해도 프로불편러들 심보는 여전한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지나친 정도를 지적하고 있다.
말 그대로 '프로불편러'들을 향한 그녀의 평정심을 두고 많은 이들이 엄지를 들어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