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이상엽, 임신한 아내 잃을 위기…"결혼식이 장례식 될 순 없다"

'닥터스' 이상엽, 눈물 연기

2016-08-08     김지민 기자

'닥터스'에 배우 이상엽이 출연해 아내를 잃을 위기에 처했다.

8일 방송된 SBS '닥터스'에서 이상엽은 결혼을 앞두고 사고를 당했다. 아내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의식을 잃은 상태로 실려왔다. 이상엽은 이에 눈물을 보이며 살려달라 애원했다.

김래원은 환자에 대해 수술을 포기하며 이상엽에게 "안타깝게 환자는 나아질 가능성이 거의 없다"라고 알렸다.

이에 이상엽은 절망하며 "가능성이 낮다는 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잖아요"라며 "수술하면 되는 것 아니냐"라고 외쳤다.

김래원은 "하지 않을 거다"라며 "수술해도 나아지지 않을 거다. 아이의 생명도 장담을 수 없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이상엽은 "그럴 수 없다. 같이 산지 3년 만에 결혼식 올리리는 건데. 얼마나 좋아했는데. 결혼식이 장례식이 될 수 없다"라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