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고소女, 눈물의 진실 호소 "수갑 차고 포승줄에 묶여 재판장으로…"
이진욱 고소녀 새로운 주장
2016-08-06 김지민 기자
배우 이진욱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30대 여성 A씨가 무고 사실을 시인한 적 없다는 주장을 펼쳤다.
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A씨는 성폭행 사실을 철회한 적도 무고를 자백하고 시인한 적도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어디에서 흘러나온 얘기인지는 모르지만 전혀 사실과 다르다,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A씨는 "수사관들은 '시인을 하든 부인을 하든 지금 흐름상 모든 것이 저한테 불리하고 무고로 감옥에 갈수 있다'며 자백을 유도했다. 자백 멘트도 알려줬다"며 "서러워서 눈물을 많이 흘렸다. 누가 가해자고 누가 피해자인지, 도대체 진실이 무엇인지 억울했다. 수갑을 차고 포승줄에 묶여 재판을 받으러 가면서 반드시 진실을 밝혀 억울함을 풀어야겠다고 다짐했다"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진욱 측은 A씨의 무고 혐의 자백 이후 보도자료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도 이진욱을 끝까지 믿어 주시고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이진욱은 앞으로 혼신의 노력으로 훌륭한 배우가 되어 좋은 작품으로 그 사랑과 은혜에 보답할 것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A씨의 엇갈린 주장이 공개되면서 이진욱의 성추문은 다시금 새 국면을 맞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