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뮤직, '한국상륙작전'…메론맛이냐 사과맛이냐
애플뮤직의 등장
2016-08-05 조혜정 기자
애플뮤직이 국내 음악시장에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애플뮤직은 5일 오전 8시 국내 음원시장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해 6월 정식 오픈했지만 저작권 문제로 출시 14개월 만에 한국에 상륙했다.
국내 서비스 월 사용료는 개인은 7.99달러(약 8900원), 가족 멤버십은 11.99달러(약 13300원)로 정해졌다.
이중 가족 멤버십은 최대 6명이 함께 이용할 수 있고, 서비스에 처음 가입한 사람은 3개월 동안 무료체험을 할 수 있다.
국내 최대 음원 서비스 업체 멜론의 약 3배가량 되는 3천만 곡을 수록하고 있고, 음악 전문가를 통한 선곡, '시리'를 통한 음성인식 서비스, 음악 전문 라디오 채널 '비츠1'를 등을 제공한다.
애플뮤직의 등장으로 국내 음원 서비스 업체와의 경쟁구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