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2016년 충청남도교육청 수시모집 박람회’ 개최

전국 63개 대학 참여, 5개의 주제관별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신뢰도가 높은 대학입시 정보 제공

2016-08-05     양승용 기자

순천향대학교에서 전국 63개 대학이 참여하는 ‘2016년 충청남도교육청 수시모집 박람회’가 4~5일까지 오전 10시부터 교내 인문과학관과 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충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충남교육연구정보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대학관, 상담관, 학생부종합전형관, 모의실전관 등 5개의 주제관별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신뢰도가 높은 대학입시 정보를 제공한다.

제1관(체육관)에서는 순천향대를 비롯한 전국 대학별 입학담당자들이 대학별 홍보와 개별상담을 통해 구체적이고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제2관(체육관 내 상담관)에서는 대학진학지도지원단 40여명의 전문 상담교사와 함께하는 1:1일 수시맞춤형상담, 제3관(인문과학관) 학생부종합전형관에서는 각 대학별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전략을 제4관(인문과학관) 모의실전관에서는 모의논술 및 모의 적성실시와 컨설팅이 1:1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인문과학관내 강당에서 열리는 ‘특강관’에서는 분야별 전문가들의 자기소개서, 성공 전략 등의 특강이 이어진다.

서현민 순천향대 입학사정관은 “각 대학마다 전형이 다르고, 인성과 전공 중 어느 부분이 더 중요한지 포인트가 다르기 때문에 박람회에 직접 와서 구체적인 상담을 받고 지원하고 싶은 대학에 맞는 실질적인 준비를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각 대학들의 홍보활동도 삼복더위에 못지않게 적극적으로 펼쳐 현장을 방문한 수험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순천향대 부스앞에서는 재학생 홍보대사 ‘알리미’와 ‘나누미’들이 방문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정부의 PRIME사업 지원, 학과소개 리플렛 등을 나눠주며 입시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현장에서는 대학생활에 대해 궁금해 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온라인 페이스북을 통한 순천향대 & SCH미디어랩스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이벤트를 진행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입시상담을 받은 하태민 학생(충남 보령시 대천고 3학년) “수시전형에서 ‘지역인재전형’과 ‘종합전형’을 비교하던 중 상담을 통해 지역인재전형이 유리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특수교육과를 지원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순천향대 홍보대사 알리미 안수진(순천향대 작업치료학과 3학년) 씨는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이 정부의 PRIME사업 지원으로 새롭게 신설된 학과와 캠퍼스에 대해 관심이 높고, 구체적인 입시상담을 받은 후, ‘꼭 지원하고 싶어졌다’는 말을 들었을 때 홍보활동에 대한 자부심이 생겨 기분이 좋았다”며 “온라인 페이스북 이벤트에 참여한 수험생들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뿌듯했다”고 말했다.

앞서, 4일 오전 진행된 개막식에서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구체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얻고 개별 맞춤형 상담을 받아 진학을 결정하는데 있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참가한 대학 또한 각각 추구하는 인재상에 맞는 우수한 학생을 모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수시모집박람회에는 전국 63개 대학(수도권 24, 중부권 27, 기타 12)이 참여해 도내 10,000여명의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대학별 홍보 및 입학상담에 나서며 상담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