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 임창용, 시즌 2호 힘겨운 세이브 달성 "송창식·권혁은 어쩌나"

기아타이거즈 임창용, 2호 세이브 달성 송창식 권혁

2016-08-04     김지민 기자

   
▲ 기아타이거즈 임창용, 2호 세이브 달성 송창식 권혁 (사진: KBSN SPORTS 중계 화면) ⓒ뉴스타운

기아타이거즈 임창용이 힘겹게 시즌 2호 세이브를 달성했다.

임창용은 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9회에 등판했다.

이날 그는 팀이 상대에 7-4로 앞선 상황에서 등판해 두 번째 세이브를 달성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후 그는 4개의 아웃 카운트를 올리는 동안 41개의 공을 뿌렸고, 상대 타자들을 묶어내며 시즌 두 번째 세이브를 달성하는 동시에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경기 직후 중계방송을 지켜보던 야구 팬들은 "오늘도 고통받는 송창식, 권혁은 어쩌나", "송창식이랑 권혁 남발 기용은 진심 노답", "비록 세이브를 기록했지만 예전보다 불안한 건 사실"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결국 이날 경기는 앞선 리드를 지킨 기아가 한화에게 7-5 승리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