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향한 강수지 돌직구 "25년 만났는데 나를 중학생 정도로 생각해"

김국진, 강수지

2016-08-04     홍보라 기자

방송인 김국진과 가수 강수지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김국진은 4일 소속사를 통해 "강수지와 호감을 갖고 만나는 중이다. 결혼을 생각하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SBS '불타는 청춘'에서 애틋한 케미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 왔다.

그러한 여파로 두 사람이 출연하는 여러 프로그램에서 그들의 관계가 언급되며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강수지는 MBC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에도 김국진에게 "오빠의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며 속내를 전했다.

당시 그녀는 "오빠를 안 지 25년이 됐는데 문자 같은 걸 보낼 때면 아직도 '잘 지내렴', '수고하렴' 이런 식으로 보낸다. 날 중학생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다"며 "내가 지금 50살이 다 되어 간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내가 아직도 그렇게 어리게 생각되는지 궁금하다"라고 쐐기를 박아 김국진을 당황케 했다.

우여곡절 끝에 두 사람이 열애를 시작했다. 모든 시청자들과 누리꾼들이 전폭적인 응원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