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하이원 별자리 과학관을 폐쇄 촉구하며 강원랜드 규탄
향토기업으로서의 역할 상반되는 하이원 별자리 과학관을 즉각 폐쇄할 것을 주장
2016-08-01 심광석 기자
영월군은 7월 31일 하이원 별자리 과학관을 즉각 폐쇄하라는 내용의 강원랜드의 비도적 경영형태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영월군은 2001년부터 폐광지역의 새로운 발전을 추구하는 랜드마크로 별마루 천문대를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강원랜드가 콘도 이용객을 위한 편의시설이라는 미영하에 하이원 별자리 과학관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여 폐광지역과의 상생과는 반대로 수익 올리기에 급급하고 있다.”며 강원랜드를 맹렬히 비난했다.
강원랜드는 「폐광지역지원에 관한 법률」에 기초하여 설립된 기업으로 폐광지역의 경제회생과 지역간 균형발전에 기여함이 목적인 향토기업인데 설립취지와는 상반된는 경영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영월군과 영월군의회, 영월군번영회는 강원랜드는 설립 취지를 인식하고 폐광지역과의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건전한 향토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하이원 별자리 과학관은 즉각 폐쇄할 것과 영월군민에 대해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이러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법적 물리적 투쟁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