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 VM202RY 허혈성 심장질환 대상 한국 임상2상 식약처 승인
바이로메드(대표이사 김용수)와 이연제약㈜ (대표이사 박수천)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심장질환 유전자치료제 VM202RY 임상 2상에 대해 7월 29일 한국 식약처가 승인되었다고 1일 밝혔다.
바이로메드의 연구개발센터 총괄 김선영 사장은 “혈관이 막혀 생기는 심장병은 어느 나라에서나 사망 원인 1, 2위인 중대 질환입니다. 미국에서만 각종 의료비용으로 약 1,956억 달러가 사용된다는 통계(Heart Disease and Stroke Statistics-2015 Update)가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약물이나 치료법으로도 치료할 수 없거나 재발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이번 임상 2상은 혈관을 새로 만든다는 신개념 치료법으로서 성공 시에는 심장치료 분야에서 패러다임을 바꿀 것입니다. 특히 카테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편의성과 안전성을 제공합니다.”고 말했다.
한국에서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이연제약의 박수천 대표이사는 “우리나라에서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10만명당 52.4명으로 다양한 치료수단에도 불구하고 암 다음으로 사망률이 높고 치명적인 질환입니다. 고령화 사회로 노인 인구 비율이 높아지고,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허혈성 심장질환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동안 바이로메드가 수행한 다수의 VM202 임상 결과들을 통해 얻어진 VM202의 안전성과 유효성은 매우 탁월하다고 판단됩니다. VM202RY는 우수한 심근경색증 치료제로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적응증이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