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직업전문학교 커피바리스타학과정, 졸업생 교수 배출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원두까지 공수해 학생들이 다양한 원두 선별 및 커피개발이 가능하도록 지원 중
2016-08-01 양승용 기자
고려직업전문학교가 커피바리스타학과정을 졸업한 학생을 교수로 임명했다고 학교 측이 밝혔다.
고려전 커피바리스타학과 졸업생인 정인성은 세계바리스타대회(World Coffee Event, 이하 WCE)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정되어 출전한바 있다.
정인성 교수는 “커피바리스타학과 입학은 다른 학생들보다 늦었지만 1:1 교육시스템으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수업과 짧은 시간동안 커피개발에 집중할 수 있었다”며 “바리스타 꿈을 꾸는 학생들은 자신의 전략을 잘 세우고 국제적인 바리스타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교에서 커피바리스타학과, 바리스타학과를 통틀어 커피바리스타 교수를 처음으로 배출했다”며 “전문 바리스타와 교수를 희망한다면 커피바리스타 자격증은 물론이고 유럽바리스타, 티마스터, 티소믈리에, 와인소믈리에, 워터소믈리에 등 다양한 자격증 취득과 본인만의 창작레시피로 커피를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고려직업전문학교는 꾸준히 학생들의 세계대회 참가를 연계하고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원두까지 공수해 학생들이 다양한 원두 선별 및 커피개발이 가능하도록 지원 중이다.
고려직업전문학교는 수능, 내신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전형을 통해 예비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조기지원자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