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태원, 아들에 대한 애정…"대화한 적 없어 그날 기다리고 있다"

'사람이 좋다' 김태원, 아들 바보 면모

2016-07-31     홍보라 기자

'사람이 좋다'에 가수 김태원이 출연해 자신만의 일상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김태원은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특히 발달장애인 아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쏟는 모습을 보였다.

김태원은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서 처음 발달장애인 아들 사연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울렸다. 당시 김태원은 "아들이 마음이 아픈 아이라는 것을 태어나고 2년 뒤에 알았다"라며 "제 아이가 11살이지만 저와 한 번도 대화한 적이 없다. 아이 엄마도 나도 그날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태원과 그의 아들은 작년 MBC '위대한 유산'에 함께 출연하며 밝아진 모습을 보였다. 당시 김태원은 아들과 지하철을 타고 배드민턴을 치는 등 함께 추억을 쌓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PD 또한 "김태원과 아들 우현 사이에 스킨십이 많아졌다"라며 "우현이가 많이 밝아졌다"라고 전하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