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고소女 공범 존재 가능성 제기…전치 2주의 상해진단서 '의문'
이진욱 공범 존재 가능성
2016-07-31 김지민 기자
배우 이진욱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30대 여성 A씨가 무고 혐의를 인정했지만 아직도 그녀를 둘러싼 의문이 가시지 않고 있다.
최근 YTN 뉴스에서 백성문 변호사는 A씨가 경찰에 제출한 전치 2주의 상해진단서와 타박상 사진에 대해 "그걸 본인이 만들었는지 제3자가 도와줬는지 확인해야 된다. 스스로 상처를 냈다면 본인이 한 것이지만 제 3자가 했다면 공범이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문제는 왜 무고를 했는지"라며 "현재까지 이 여성이 이진욱 씨에게 돈을 요구한 적은 없지만, 돈 때문에 그랬다고 할지라도 반드시 돈을 먼저 요구해야 할 필요는 없다. 강간치상죄는 정말 중한 죄기 때문에 이쪽에서 어쩔 수 없이 합의를 해야 될 상황이다. 이 때 거액을 요구하려 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이진욱의 진술과 거짓말탐지기 결과, 증거, 자백 등을 토대로 A씨에게 무고죄를 적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