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벽진-MC훈, 31일 동대문 밀리오레 ‘신인 대발견(신발)프로젝트’ 라인업 공개

어서와, 동대문 신발은 처음이지?

2016-07-30     박재홍 기자

신인들의 등용문, 동대문 밀리오레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MC벽진의 ‘신인 대발견(신발)프로젝트 버스킹 게릴라콘서트 Part 20’ 45회는 ‘MC훈’(경훈)이 한 달 만에 진행을 맡아 그 어떤 다른 회차 무대보다 더 뜨거운 신인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아찔한 의상으로 많은 직캠족의 카메라를 가동시킨 곧 데뷔를 앞둔 ‘걸크러쉬(Girl Crush)’, 여성팬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영푸’, 의문의 두 팀 ‘할리퀸’과 ‘케이트’, 새로워진 ‘2016 Remastered EP 바다야’의 원조 여신 걸그룹 ‘트위티(아인, 해린, 시아)’가 출연할 예정이다.

‘신발프로젝트’ 측은 “버스킹 및 공연 문화에 앞장서겠습니다”라며 짧게 포부를 밝혔다.

동대문을 찾은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류음악을 알리는 1등 공신인 동시에 무대가 많지 않은 신인 걸그룹, 보이그룹, 가수들에게 소중한 무대로 많은 직캠족과 시민들이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