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양세형에 '무한도전' 합류 언급 "성품 착한 친구 와야 한다"

정준하, 양세형 '무한도전' 합류 언급

2016-07-30     홍보라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개그맨 양세형의 '무한도전' 합류를 언급했다.

정준하는 22일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 "코미디 프로그램 다 모니터 하느냐"는 양세찬의 질문에 "그럼"이라고 답했다.

이어 정준하는 양세형과 양세찬을 향해 "너희는 잘해. 선배들이 '쟤는 분명히 돼. 앞으로 더 잘 될 거야'라고 보고 있다"며 "우리도 예전부터 너희 둘을 유심히 보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정준하는 "그러니까 세형이 너를 '무한도전' 멤버로 적극 밀었던 거다. 잘 할 것 같다는 느낌이 있다"고 고백했다.

끝으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준하는 "양세형이 워낙 예능감도 좋고 성품이 좋은 친구니까 나도 추천하고 재석이도 추천했다"며 "사실 우리 '무한도전'에 성품이 착한 친구가 들어와야 한다. 예능감 있고. 만약 된다면 좋은 식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관해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정준하에게 "형 때문에 양세형이 잠을 못 잔다고 하더라. 왜 그렇게 말을 했냐"며 "제작진과 회의를 하던 중 '괜찮은 게스트가 없을까?'라고 하다가 양세형 이야기가 나왔다. 그래서 '세형이 잘 하더라'라고 한 것뿐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또 유재석은 "양세형이 저희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아직 고정 출연이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양세형 때문에 숨통이 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