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평판] 걸그룹 가수 브랜드평판 7월 조사...1위 태연, 2위 경리

2016-07-30     뉴스타운경제 김대희 연구원

걸그룹 가수 브랜드평판 7월 조사결과, 태연 1위  경리 2위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6월 28일부터 2016년 7월 29일까지의 걸그룹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4,904,01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소통과 커뮤니티량을 측정하였다. 

걸그룹 가수 브랜드평판지수는  걸그룹에서 활동하는 가수 브랜드중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커뮤니티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1위, 소녀시대의  태연  브랜드는 참여지수 1,107,500 소통지수  288,882 커뮤니티지수  514,572로 브랜드평판지수 1,910,954로  분석되었다. 

2위로 분석된 나인뮤지스의 경리  브랜드는 참여지수 1,078,280  소통지수 147,708  커뮤니티지수  246,926로  브랜드평판지수 1,472,914로 분석되었다.  

7월 걸그룹 가수 브랜드평판지수 순위는  태연, 경리,  차오루,  은하,  전소미,  정연,  케이,  소유,  선미, 설현, 빅토리아,  하니, 솔라,   수지, 조이,  전효성,  혜리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걸그룹으로 활동하는 가수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가를 측정하였다. 그룹이 아닌 개인에 대한 브랜드 평판을 측정해보니 걸그룹과 걸그룹 가수의 순위는 다르게 나타고 있었다. 대체적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걸그룹 가수들의 브랜드 평판지수가 높게 분석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평판조사는  2016년 6월 28일부터 2016년 7월 29일까지 태연, 경리,  차오루,  은하,  전소미,  정연,  케이,  소유,  선미, 설현, 빅토리아,  하니, 솔라,   수지, 조이,  전효성,  혜리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