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팬들, 홍상수 스캔들 패러디로 승화…"국제 미아 김민희를 찾습니다"
김민희 팬들 패러디
2016-07-30 김지민 기자
배우 김민희가 영화감독 홍상수와의 불륜 스캔들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가운데 김민희의 팬들 만큼은 아직도 그녀를 기다리고 있다.
불륜 스캔들이 불거진 지난달 21일 김민희의 팬들은 팬 사이트를 통해 "모든 서포트 일정을 일시 정지하겠다"라며 김민희를 위해 준비하던 단체 선물과 이벤트 등을 모두 취소했다. 김민희에 대한 상처와 원망으로 등을 돌려버린 것.
이후 팬들은 "김민희에게 배신당했다", "정말 너무하다", "상처가 크다"라며 비난을 쏟아냈다.
그러나 한 달여의 시간이 흐른 지금 팬들은 김민희에 대한 그리움을 호소하며 홍상수와의 불륜 스캔들 조차 패러디로 승화하고 있다.
팬들은 미국에 체류중인 김민희를 찾고자 하는 마음으로 "사람을 찾습니다", "국제 미아 김민희를 찾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포스터를 제작했다.
또한 포스터에는 김민희의 데뷔 시절 사진을 부착했다. 김민희가 자신이 싫어하는 사진을 보면 화가 나서 귀국할지도 모른다는 것.
이외에도 다양한 영화 포스터를 패러디해 김민희의 복귀를 소망하는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김민희는 홍상수와 미국 유타주에 머물다 최근 극비리에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