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환보 화성시의원, 모범 의정활동 도지사상 수상

- 기도 막힌 주민 심폐소생술로 살려 -

2016-07-29     차영환 기자

화성시의회 용환보 의원(새누리당, 화산·기배·병점1동)이 심폐소생술로 지역주민을 살리는 등 모범 의정활동을 펼친 공을 인정받아 지난 20일 화성소방서에서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용 의원은 지난 3월 3일 황계 1통 마을회관에서 마을 주민들과 간담회를 진행 중에 한 노인이 떡을 먹다 갑자기 기도가 막혀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119 구급대에 구조 신고를 요청한 후 바로 심폐 소생술을 실시하여 노인의 생명을 구했다.

이와 같은 사실을 용 의원은 당연히 한 일이라며 주위에 알리는 것을 자제하였으나 현장에 충동한 화성소방서 119대원에 의해 회자되어 수상을 하게 됐다.

수상을 한 용환보 의원은 “평소에 심폐소생술을 배워 둔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위급한 상황에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런 상까지 주셔서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