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역플랫폼61, 버스킹 문화공간 갖춰
청소년들이 매주 정기적으로 교육받은 작품을 자발적으로 기획해 발표
2016-07-29 최명삼 기자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며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는 문화공간이 창동 아레나의 전신인 창동역 플랫폼61에서 열릴 예정이다.
TV 속 화려한 가수들을 보며 꿈을 키워오던 도봉청소년들이 그 꿈을 위해 자신들이 하고 싶은 노래, 좋아하는 댄스를 자발적으로 개최하는 ‘장미꽃 버스킹-창동역 1호점(이하 장미꽃 버스킹)’이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오는 30일(토) 그 첫무대를 장식할 ‘장미꽃 버스킹’은 청소년들이 매주 정기적으로 교육받아 온 작품을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홍보하며 자유형식으로 올리는 무대이다.
그 첫 무대에는 ‘도봉 케이팝 댄스팀, 성찬블밴드, 문화고 임팩트, 가꿈 밴드가 출연하여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백제예술대학교 음악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공연팀이 함께 동참하여 그 화려한 무대를 이어가며, 60여명의 출연진이 옴니버스와 콜라보 형식으로 이루러져 어린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맨토역할을 할 것이다.
도봉 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의 한 부분을 담당하는 쿤하(대표 율리아신)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공연을 시작으로 추후 ‘장미꽃 버스킹 2호점, 3호점’을 추가로 오픈하여 청소년들의 신개념 문화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이번 ‘장미꽃 버스킹’의 총감독 율리아신은 “평소 수업시간마다 막연하게 연습만 할 수 밖에 없던 것이 아쉬웠었다“면서 그러나 ”이렇게 멋진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긴만큼, 청소년들이 좋아할 만한 무대를 자발적으로 만들고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아가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