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사회복지협의회, 미생물 체험활동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렁이 분변토를 활용한 체험활동 가져

2016-07-28     최명삼 기자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진우)소속 지역사회봉사단인 이서고 선인장(善人張 착한 사람들이 베푼다 : 단장 이진봉)은 지난 7월 23일(토) 대구 봉덕동에 위치한 대한불교대학대관음사에서 초등학생 저학년 이하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렁이 분변토를 활용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는 지렁이 분변토를 활용한 탈취제 만들기, 지렁이 체험하기, 방향제 만들기, 공연 등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기에 충분한 분야들로 6시간동안 쉼 없이 진행되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서고등학교 2학년 박종범 학생과 이혜진 학생은 매번 진행하는 행사이지만 어린아이들뿐만 아니라 함께 방문한 부모님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서 신기하기도 하고, 아이들이 체험활동으로 알게 된 지렁이를 이용한 음식물 처리하는 방법을 집에서 꼭 실천하겠다고 약속 하는 모습을 보고 재능기부 활동의 뿌듯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서고 선인장 봉사단은 앞으로 지렁이라는 테마 뿐만 아니라 EM(미생물) 이라던지 사람들이 생각하고는 있지만 불편하여 실천하지 못하는 부분을 발굴하여 재능기부 봉사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환경의 가치를 생각하는 봉사단이 될 것이라고 전하였다.

이서고 선인장 봉사단은 고등학생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총 18명으로 구성되어 2015년 10월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지역사회봉사단으로 위촉을 받은 봉사단으로 善人張이란 이름아래 환경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는 교육 콘텐츠 개발이나, 홍보 등 재능을 이용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