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 출신 김유성 디자이너, 후배들 위한 멘토 나서

"후배들도 매사에 상황을 충분히 즐기며 노력한다면 더 좋은 성과를 거둘 것"

2016-07-26     양승용 기자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 졸업생이자 온라인쇼핑몰 ‘U.PERCENT(유퍼센트)’의 대표 김유성 디자이너가 최근 모교를 방문하여 후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학교 측이 밝혔다.

김유성 디자이너는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 재학 당시 중소기업청 주최 ‘K-패션 나만의 스타일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JTBC 방송 ‘100일의 도전 탑디자이너 2014’의 파이널 컬렉션에 진출해 우수상을 거머쥐며 신인답지 않은 실력을 인정받아 유망한 신진디자이너로 손꼽히고 있다.

이날 후배들과의 만남에서 김유성 디자이너는 선배이자 멘토로 후배들의 질문에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풀어놨다.

학교 수업 중 가장 기억에 남고 도움이 된 과목을 꼽아달라는 질문에는 “인체의 구조에 따라 수차례의 수정·보완 작업을 거쳐 가장 아름다운 실루엣을 완성하는 패션 드레이핑 수업이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패턴에 대한 이해와 나만의 디자인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바탕이 되었다”고 답했다.

또한 김 디자이너는 “공모전이나 대회를 준비할 때는 상황을 즐기면서 도전하기에 힘듦과 어려움을 느끼지 못한다. 나는 매사에 열정적으로 임했고, 몸을 혹사시키더라도 그만큼 향상된 실력이 눈에 보이는 것으로 뿌듯함을 느낀다. 후배들도 매사에 상황을 충분히 즐기며 노력한다면 더 좋은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의 실력과 스펙을 향상시키기 위해 패션현장의 수요에 맞는 실용적 커리큘럼과 함께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며 “공모전 수상은 패션 전공자에게 사회 진출 시 주요한 스펙이 될 뿐 아니라, 완성도 높은 포트폴리오에 매우 도움이 된다”고 언급했다.